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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2008

미야기생협 … 중국제품취급 축소 ⇒ 일본국산 비율 50%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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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생협 … 중국제품취급 축소 ⇒ 일본국산 비율 50%로 확대


  중국제 냉동만두 중독사건 등으로 미야기생협(센다이시, 회원 약60만명)은 27일, 공동구매에서 중국제 가공식품의 취급을 4월하순부터 전면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점포 취급분은 절반 이하로 줄이고, 주원료의 원산지나 제조국을 표시하여 판매한다.


  아울러, 미야기현산 농산물 등 일본국산 원료를 주원료로 일본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가공식품을 매출액 기준 20%~50%까지 확대한다.  또, 지금까지 산지직송 채소에만 실시해왔던 농약 자주검사를 해외에서 제조한 가공품에도 적용한다.


  센다이시에서 회견한 동 생협의 전무는 「빨리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되길 바라는 조합원들의 요망에 부응한 것이다.  조합원의 출자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동생협이 취급하는 중국제 가공식품은 공동구입에서 전제품의 1.3%에 해당하는 138점.  2007년 1년간 약 2억8000만엔의 매출이 있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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