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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2014

[미국-LA]영양분석표 변화를 통한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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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분석표의 변화를 통한 기회>

 

새로운 영양분석표관련 규정안은 여러 장단점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규정안을 통해 각 식품을 재측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FDA33일 영양분석표 규정안을 발표했고 지난 IFT(Institute of Food Technologists)의 연중미팅에서는 이 규정안으로 인해 여러 식품들의 마케팅방식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IFT에서 발표한 Dr. Post에 의하면 업체들은 소비자들의 수요를 끌어내고 지키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어떤방식으로 다가가야 할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밝히며 새로운 패키징 디자인, 마케팅 자료 및 웹을 통한 정보전달이 새로운 영양분석표의 변화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예를 들어 설탕함유를 패키징에 넣는 것이 화두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몇몇 업체들은 이미 저량설탕함유 및 무설탕함유를 패키징에 넣기 시작했다.

또 다른 것은 비타민 D 및 칼륨(Potassium)이 비타민 A, C를 제치고 영양성분표에서 각광을 받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제품의 칼륨함유를 부각시키는 것 또한 방법일 것이라고 보고 있다.

 

Dr. Post는 또한 1회분량설정이 바뀔 가능성이 있음에 따라 많은 제품들이 저지방 혹은 저염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데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보고 있다.

 

FDA의 최종법이 2016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지금 영양분석표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2016년 마무리 될 시에 업체들은 2018년 초까지는 이 법을 준수해야 한다.

 

많은 전문가들이 업체들은 제품의 영양적 혜택을 어떤식으로 홍보할지에 대해 재정비해야 하며 새로운 영양분석표에 따른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food business news, 6.24.2014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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