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A]치아 및 프리클리페어를 주목
조회402<치아(Chia) 및 프리클리페어(prickly pear)를 주목하라>
민텔의 조사에 의하면 치아씨 및 프리클리페어 선인장이 식음료의 재료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치아씨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사용빈도가 10배 이상 뛴 것으로 밝혀졌다.
치아씨는 주로 식품의 재료로 사용되지만 음료에 사용된 제품의 출시는 2009년의 0%에서 2013년도엔 1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씨는 지금껏 완벽단백질로 식욕을 억제하고 혈압을 낮추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왔으나 뒷받침할 만한 의학적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어 업체들은 치아씨의 영양적인 부분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들의 65%는 섬유질의 섭취를 점차 늘리려고 하고 있으며 치아의 경우 섬유질이 높아 이런 부분에 집중할 때에 소비자들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에서 2013년 사이 프리클리페어를 사용한 제품은 100개 이하였으나 이 식물의 건강적 이득 및 자연적 회복력으로 인해 앞으로 슈퍼과일(Superfruit)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에서 이 식물은 숙취해소, 피로회복, 혈압 및 궤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사용되어지고 있다. UN FAO(The 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에서 프리클리페어가 가축의 사료로도 사용될 수도 있다고 권장하고 있다.
치아 및 프리클리페어는 건강적 측면이나 여러 사용방법에 따라 널리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며 “잇(it)" 식품재료로 사랑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치아의 경우 지방종자(oilseed)이지만 미국 내에 44%가 먹어보았고 그 인기가 점차 오르고 있는 퀴노아(quinoa) 혹은 메밀(buckwheat)같은 고대 곡물(ancient grain)과 함께 섞은 식품개발이 된다면 트렌드에 맞는 제품출시가 될 것이다. 프리클리페어의 경우 에너지드링크에 타우린(taurin) 및 안티옥시던트(antioxident)으로 사용되거나 섬유질원으로 사용될 수도 있을 것이다.
- 출처: Food Business News 6.20.2014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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