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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2008

스페인, 스페인이 이스라엘에 점하고 있던 고추(파프리카)시장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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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페인이 이스라엘 점하고 있던 고추(파프리카)시장에 복귀했다

 

독일의 연구소들은 스페인 Almeria에서 수입되는 고추류(파프리카)가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Almeria산 고추류는 스투트가르트와 듀셀도르프 검사소와 스페인 연합회의 검사결과에 따르면 작년에 비해 농약 잔류량이 95%이상 감소했다. Coexphal Laboratory에 따르면 이 농작물은 완벽히 깨끗하며, 모든 활성인자들이 이전에 대비 7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IPM기법을 통해 농약 사용량등을 줄인 결과이며, 이 기법은 수년 내에 스페인의 Almeria 전 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유럽대륙으로 고추류를 수출하고 있는 이스라엘 업체들은 스페인산 고추류가 유럽에 다시 유통되기 시작하자 가격하락을 걱정하고 있다. 작년에는 스페인산 고추류의 농약 잔류량 문제로 시장에 공급이 적어 이스라엘은 높은 가격에 고추류를 유럽에 수출할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내의 생산량은 30%가량 증가했고, 스페인이 대량 공급을 재개함에 따라 공급과잉 현상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산 고추류는 시장에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붉은 고추는 12유로에 노란색과 오렌지색 고추는 13유로에 거래되고 있다. 이스라엘산 고추류는 품질이 고르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 하지만, Adafresh사는 소비지에서 높은 수준의 품질을 인정받아 안정된 수출량을 확보하고 있다.

 

출처: FreshPlaza.com, Peppers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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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파프리카 #고추 #스페인 #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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