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의 생선가격, 쇠고기가격보다 약2배정도 느리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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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식자원부 보도국내 REGNUM통신원의 발표에 의하면, 2006년 1월~7월까지의 모스크바 생선의 도매 및 소매가격이 평균 4%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모스크바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풍부한 물량확보로 인한 생선가격의 상승은 쇠고기의 가격상승(8%)에 비해 많이 뒤쳐졌고, 전체 식료품의 가격은 7.3% 증가했다고 한다.
1991년 가격자유화 이전까지는 생선의 소매가(0.56루블/kg)와 쇠고기 뼈의 소매가(2.0루블/kg)의 패리티는 0.28이었다.
1995년에는 0.83까지 올라갔다가 2005년 0.65까지 하락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2006년 모스크바 월평균 임금의 상승으로 냉동생선의 구매력은 12.4%증가해 2005년 1월의 155kg에서 2006년 7월현재 194kg까지 증가했다.
2006년 상반기 러시아의 어획량은 작년과 비교해 5%증가했고, 그 종류로는 대구, 청어, 고등어 등이다.
(자료원 : REGNUM, 2006. 8.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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