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물 캔, 병조림 상품 동향
조회858<수산 캔?병조림, 레트로트>
생산동향과 가을 신상품 소개
간단?편리 보존이 가능한 통조림, 병조림, 래트로트식품은 동일본 대지진 재해로 그 존재 가치가 새로이 검토되었다. 그 중에서도 수산 통조림은 산릭쿠 지구의 포장업자가 괴멸적인 피해를 입은 것으로 인해 4~6월 생산에 큰 영향이 나타났다.
생산동향
연어?참치캔이 감소
게?고등어?정어리는 증가로
일본통조림협회(회장 이가라시 마루하 니치로 홀딩스 회장)의 조사에 의하면, 2010년의 일본산 캔?병조림, 레트로트 식품의 생산량은 음료를 제하고 캔의 합계가 25만 0261톤(3만 5384상자)로 전년 대비 2.5% 감소하였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26% 감소. 레트로트는 전년 대비 100.4%로 미미하지만, ‘증가’를 계속하고 있다. 10년 전과 비교하면 121%로 2할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하락은 부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작년 통조림 생산(캔의 합계)은 전년과 비교하여 과실, 식육이 증가하였지만, 수산, 야채, 잼, 조리?특수가 일제히 감소하였다.
수산은 10만 5797톤으로 전년 대비 97%. 게, 고등어, 정어리, 피조개, 바지락이 증가한 반면, 연어나 참치캔은 감소하였다.
게는 중국, 한국으로부터의 원료반입이 증가하여 저가격 상품이 출하된 결과, 높은 증가율을 보였지만, 생산량 자체는 평년 수준. 고가격의 선물용은 여전히 고전하고 있다.
등푸른 생선류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생산이었다. 오징어는 원료 폭등으로 인한 영향으로 감소하였다. 수산 통조림의 생산량은 다음과 같다(괄호 안은 전년 대비).
▽게 3760톤(152%), ▽연어 3467톤(98%), ▽다랑어 2만 6904톤(92%), ▽가다랑어 1만 2617톤(88%), ▽고등어 2만 8235톤(102%), ▽정어리 5355톤(105%), ▽꽁치 1만 4637톤(99%), ▽고래 450톤(90%), ▽오징어 2419톤(86%), ▽기타 어류 840톤(103%), ▽굴 3톤(25%), ▽피조개 1862톤(103%), ▽바지락 424톤(101%), ▽가리비 2723(91%), ▽기타 조개류 141(76%), ▽수산가공품 1960톤(108%).
과실캔은 3만 7784톤으로 전년 대비 104%, 야채캔은 5만 696톤으로 99%, 잼캔은 494톤으로 84%, 식육캔은 7032톤으로 106%, 조리?특수캔은 4만 8457톤으로 92%, 음료는 303만톤으로 1.4% 감소.
레토르트는 카레가 100%로 보합. 참치 등의 수산류는 107%, 식육야채 혼합조림이 103%로 증가하였지만, 스튜, 하이라이스, 미트 소스, 마파두부의 재료, 파스타 소스가 감소하였다.
가을 신상품 소개
가을 신상품으로 출시된, 마루하 니치로식품의 <가다랑어 야채조림>, 이나바식품의 <이나바 참치와 카레>, 호우코우의 ‘간단! 컵 참치&마요’ 시리즈인 ‘참치&마요’를 살펴보고자 한다.
마루하 니치로 식품 신상품
참지를 제외한 수산통조림 부분에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마루하 니치로 식품은 고등어 통조림 약 50%, 꽁치 55%, 정어리 45%. 가리비 65%, 연어나 게 등은 80~90%로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가을 신상품은 마루하 니치로 그룹이 양식한 브랜드 방어 ‘방어 길(吉)’이나 ‘정어리 맛(대두 식용유 사용)’, ‘정어리 된장 조림(신슈 된장 사용)의 등푸른 생선 2품, 원료 사정으로 휴매로 되었던 '가다랑어 야채조림’이 부활한다.
<가다랑어 야채조림>
* 제조사: 마루하 니치로 * 상품개요: 원료사정으로 인해 휴매되었던 인기상품을 부활 판매. 어류와 야채를 사용한 충분한 양이 반찬 통조림. 먹기 쉽게 자른 가다랑어에 곤약 으로 묶고 죽순을 더해, 간장과 설탕으로 매콤하게 조렸다. 포만감있는 용 량. * 가격 : 150엔(소매가격, 세별) * 용량 : 145g |
이나바 식품
1캔 + 식사로 포만감을 PR
이나바 식품(시즈오카시 시미즈)는 전 3월기(연결 기준)가 205억으로 되어, 처음으로 200억엔을 넘었다.
신상품으로서 태국에서 만든 ‘참치와 태국 카레’가 주목되는 것 같다.‘1캔과 식사로 포만감’을 주는 상품이다.
<이나바 참치와 카레>
* 제조회사 : 이나바식품 * 상품 개요: ‘레드 카레’와 푸른 고추의 산뜻한 매운 맛으로 ‘그린 카레’의 2품. 큰 참치가 듬뿍 들어 있다. 태국에서 만든 본격 풍미를, 적당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 가격 : 175엔(소매가격, 세별) * 용량 : 125g |
호우코우(?幸)
호우코우의 상온식품사업은 호우코우수산 시대의 피크로 연상 100억엔을 넘었지만, 8년전 회사 갱생 절차의 영향으로 대폭 감소될 수 밖에 없었지만, 그 후 재차 확대 기조에 있다.
가을 신상품은 ‘새로운 맛을 구한다’를 컨셉으로 시판용이 병조림 4품, 어류 캔 2품, 수입캔 1품, 업무용이 파우치 1품, 레토르트 파우치 2품으로 계 10품이다.
동료나 가족과 즐거운 파티용으로 추천되는 ‘참치&마요’는 참치를 간단하게 손으로 열수 잇는 플라스틱 신용기의 ‘간단! 컵’시리즈이다. 뚜껑을 열기 쉬워 간단, 내용물을 꺼내기 쉬워 간단, 분별이 쉬어 간단하다는 것과 환경면에서도 배려를 구체화하고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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