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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2006

우크라이나, 대러 당과류 수출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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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대러 당과류 수출감소>

 

2005년 우크라이나 제과제조업체들의 대러 수출량이 30% 감소한데 이어, 금년 상반기에도 대러 수출량이 감소했다고 우크라이나 제과업체 연합대표 유리 카자노브가 설명했다.

 

금년도 상반기 우크라이나의 대러 수출량은 약28~3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는 각각의 다른 제품들 마다 그 차이가 상당히 커서 복잡하게 얽혀있다.

예를들면, 캬라멜류의 수출은 감소했지만, 쵸콜릿은 증가했다.

 

수출감소 원인중 하나는 작년 10월 러시아 의회가 우크라이나 당과류에 적용되는 물품 공급계약에 관한 <<우크라이나에서 러연방내로 수입되는 정해진 몇몇 특별상품의 관세에 관한 개정안>>을 받아들였기 때문이다.

 

그 한부분으로 설탕과 버터로 만든 과자에 올리는 당류나 캬라멜 또는 그 비슷한 크기의 당과류의 관세율이 20%로 책정되었다.

 

(자료원 : agrofact, 2006. 8.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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