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금년 7개월간 인플레이션율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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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연방 국가통계청(ROSSTAT)의 조사에 따르면, 2006년1월~7월까지 러시아의 인플레이션율은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1.6% 하락한 6.9%였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에는 과실류, 야채가격의 현저한 가격상승(2.7%)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이외에 7월 설탕가격의 급등과 휘발류가격의 현저한 상승도 한몫을 했다.
7월 전체 식료품가격은 0.9% 상승했고, 과실류 및 야채류를 제외하면 0.7%상승했다.
국가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국가행정이나 사건,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는 단기적으로 불균형적인 변화를 제외한 소비자 물가지수는 7월에 100.5%였다.(연초 104.5%)
7월 모스크바와 상트 뻬쩨르부르그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각각 100.3%, 101.0%였다.
(자료원 : 인터팍스 2006. 8.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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