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독일과 브라질산 육류 잠정수입 금지
조회508러시아 농업 감독국은 오늘 러시아 연방 수의-식물 검역국의 검사 결과 전체 45톤의 가금류에서 살모넬라균이 발견된 독일과 브라질의 육류 가공업체 두 곳으로부터의 가금류수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미 이전에 러시아 농업 감독국은 위와 같은 이유로 브라질과 독일의 몇몇 업체로부터의 돈육수입을 금지한 바 있다. 이들 국가는 현재까지 러시아 수의 검역법을 수차례 어겼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측은 아직 이들 국가의 육류제품에 재해 전면 수입금지조치를 시행하고 있지 않다고 관계 당국은 꼬집어 말하였다.
이 외에도 러시아 농업 감독국 전문가들은 보호조치를 강화한 브라질의 새로운 수의증명서의 도입으로 불안전한 육류제품의 공급을 최소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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