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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14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양파 부족현상(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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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날씨로 인해 과일뿐만 아니라 양파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재배시기와 수확시기에 비가 내리거나 우박이 잇따라 쏟아져 20~25% 상당의 수확량이 감소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양파의 14%를 재배하고 있는 Dutoit의 John Davey씨는 “다가오는 6월과 7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양파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웨스턴케이프의 수확은 이미 40% 가량 끝난 상황인데 수확량이 생각보다 적다. 우기 때문에 북쪽 지역의 작물 수확도 지연되고 있다. 이는 연말에 북쪽 지역의 양파 생산량 저조 문제가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올해는 장마철로 인한 품질 상위의 위험으로 유럽에 수출을 못했다고 Davey는 설명했다. “올해 수출은 저조했다. 생산자들은 품질이 낮은 작물들은 걸러내고 국내 보급량을 충족시키다보니 수출은 거의 불가능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앙골라와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로의 수출은 증가하고 있다. “앙골라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로 수출하는 양이 증가했으며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고 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작년 보다 좋지도 못하지도 않은 상황”이라고 그는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4.04.17 (목)
http://www.freshplaza.com/article/119970/Shortage-of-South-African-on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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