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9
2004
영국, 야채수입 계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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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국은 1,636,000톤의 야채를 수입했는데 이는 2002년 대비 36,000톤이 증가한 것이다.지난 10년간 야채수입은 2배로 증가했는데 특히 최근들어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 반면 과일수입은 2002년도 2,988,000톤에서 2003년도 2,978,000톤으로 다소 감소했으며 또한 지난 10년간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훨씬 적다.5년전 영국야채 재배면적은 156,314ha에 달했으나 계속 감소되어 지난해 102,902ha에서 올해 123,911ha로 5년만에 처음 증가했다. 재배면적 최대감소 야채는 당근으로 1993년도 12,486ha에서 지난해 8,811ha로 감소, 콜리플라워는 17,249ha에서 10,544ha로, brussels sprout는 7,117ha에서 4,658ha로, 대파는 2,660ha에서 1,664ha로, 샐러드는 1,186ha에서 696ha로 지난 10년간 각각 감소했다. 반면 지난 10년간 수입량이 급증한 야채는 샐러드 83,400톤에서 197,600톤으로 증가, 양송이버섯 37,000톤에서 99,500톤으로 거의 3배증가, 파프리카의 경우 2배가증가한 88,000톤, 오이도 2배가 증가한 82,800톤, 콜리플라워 및 브로콜리도 108,600톤으로 각각 배로 증가했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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