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9
2004
네덜란드, 신선농산물 Smartfresh로 운송비 절감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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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fresh가 전 세계적으로 사용 허가되는 경우 신선과일 및 야채는 훨씬 저렴한가격에 운송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Smartfresh 생산업체는 발표했다.신선물이 발생하는 Ethyleen으로 인해 익는 과정이 촉진되는데 Smartfresh는 이 Ethyleen의 생산을 억제시킴으로써 과일야채가 익는 것(썩는 것)을 지연시켜 준다. 현재 네덜란드에서는 올해 1월부터 사과와 튜립구근에 사용이 허가되었으나 아직 실질적인 상업화는 2005년에나 현실화 될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사과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이미 전세계적으로 Smartfresh가 사용되고 있는데 미국은 사과의 45%를, 뉴질랜드는60%를, 남아공은 80%를 이로 처리 상업화하고 있다. 현재 이 성분은 80%가 사과에 사용되고 있으나 2005년에는 자두, 배, 파파야, 멜론,토마토 등에도 허용되어 용도가 광범위해 질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밖에도 절단세척 포장 판매하는 야채에도 사용할 경우 변질이 지연되며 구근 등의농작물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신선물의 변질을 억제함으로 선박 운송시 특별한 온도를 조절한 비싼 저장실 (Climate Atmosphere)에 보관 운송할 필요가 없이 일반냉장실로도 운송이 가능해 지므로 운송가격도 대폭 감소 될 것이라고 한다.(자료 : 네덜란드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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