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770항 제품의 수출환급세율 상향조정
조회454중국국무원은 12일에 열린 국무원상무회의에서 노동집약형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산업우위 등급상향을 지지하기 위하여 2008년 12월1일부터 일부 노동집약형 제품, 기계, 전자제품과 기타 영향이 비교적 큰 제품의 수출환급세율을 상향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정제품에는 총 3770항 제품이 포함되며, 수출제품의 27.9%를 차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중국은 이미 2차에 거쳐 수출환급세율을 조정했으며 이런 조정을 거쳐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완화할 계획이다. 1차 조정은 주로 방직, 의류산업에 국한되었으며 2008년 11월 1일부터 실시되는 2차 조정에는 노동집약형과 고기술 포함, 고부가가치의 총 3486항 제품이 포함되어 해관세칙의 전체 제품 총수의 25.8%를 차지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국내생산소비 및 국제시장의 변화에 따라 일부 철강소재, 화공품과 양곡의 수출관세를 취소하며 일부 화학비료 수출관세를 낮추고 징수방법을 조정하며 개별 제품에 대해서는 새로운 세율을 징수하거나 수출관세를 높이기로 결정했다.
자료원 : 베이징aT센터(경제관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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