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둘째 주, 고기가격 상승(최근이슈)
조회679농업통계국(BAS)가 지난 화요일(15일)에 전국의 17개 무역센터에서 각 지역별로 가격을 조사한 보고서를 통해 뼈 있는 소고기를 제외한 육류 제품의 가격이 올랐다고 발표했다.
소고기(살코기)의 가격은 P170~320/kg으로, 뚜게가라오(Tuguegarao), 카나바투안(Cabanatuan), 일로일로 시티(Iloilo City) 등 4개 도시에서 P10~20/kg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돼지고기(살코기)는 P150~220/kg에서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뚜게가라오(Tuguegarao), 잠보앙가(Zamboanga), 카가얀(Cagayan) 4개 도시에서 P5~20/kg의 가격 상승 움직임을 보였다.
리앰뽀(liempo)용 돼지고기는 지난주와 같은 가격인 P150~220/kg으로 책정되었으나,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뚜게가라오(Tuguegarao), 잠보앙가(Zamboanga), 카가얀(Cagayan), 카바나(Cabanatuan) 5개 무역 도시에서 P5~20/kg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뼈가 있는 소고기는 P140~240/kg으로 지난주 가격대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닭고기는 P115~140/kg으로 카바나(Cabanatuan)와 일로일로(Iloilo)에서는 P10 감소한, 바기오, 벵겟에서는 P20 상승했다.
중간 크기의 달걀은 P4.35~7/개로, 산 페르난 시티(San Fernando City)와 라 유니언(La Union)에서 P0.25 상승했으며, 일로일로(Iloilo)에서는 P0.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l Business World Online 2014.04.16 (수)
http://www.bworldonline.com/content.php?section=Economy&title=Meat-prices-rise-in-second-week-of-April&id=86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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