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2016년 팜유 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최근이슈)
조회786Oil World의 연구원이 2014년 1~3월까지 있었던 말레이시아의 심각한 가뭄이 2016년 초까지 팜유 생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4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매우 좋은’비가 내렸으나, 여전히 기름야자 재배지에 수분 부족이 이어지고 있어, 저수지의 수면 또한 낮은 편이라고 함부르크(Hamburg)에 기반을 둔 연구원은 e-mail 보고서에 작성했다.
Oil World에 따르면, 전세계 팜 오일 생산의 15%를 차지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지난 3월 평소 내리던 강우량의 25%만 비가 내렸고, 1/4분기 강우량은 54%의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Oil World의 자료에 따르면 말레이시아는 1~3월 평균 70%의 강우량을 보였었다.
Oil World는 “심각하게 가뭄을 겪고 있던 토양에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3월 중순부터 말레이시아의 많은 도시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지역의 3월 말 강수량은 부족했다.”고 발표했다.
가뭄은 10~12월에 맺히는 열매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라며, 이러한 영향은 2015년 말~2016년 초까지 이어질 것이라 Oil World는 말했다.
출처 l BlackSeaGrain 2014.04.23 (수)
http://www.blackseagrain.net/novosti/malaysia-drought-predicted-negative-for-palm-oil-output-to-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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