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럽 최대 당과소비자는 영국인
조회391영국의 비스킷, 케이크, 초콜릿 및 당과 생산기업은 영국경제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인들은 초콜릿을 포함한 유럽총당과류소비의 25%를 차지하는데, 이는 이미 18세기로부터 기원된 것으로 그당시 영국식민지인 서인디아로부터 설탕이 헐값에 대량 수입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원래 주요 식민지생산품인 홍차에 사용하기위해 설탕을 수입하기 시작한 것이며 또한 유럽쪽으로 재수출하기위한 것이 주목적이었다. 그러나 영국인의 홍차 및 당과소비가 급증함으로써 전체 식민지 설탕수입의 20%미만이 유럽으로 재수출되었었다.
2005년 현재 영국 당과마켓은 Cadbury(특히 초코렛분야), Mars, Nestle 등 3개기업이 좌우하고 있는데, 이들 3개기업이 영국 당과마켓의 71.3%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 기업의 주요판매로는 대형도매상 및 대형슈퍼마켓인데, 대형도매상은 또한 수백만의 코너숍에 또다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유럽전역의 사회적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비만증확대로 인해, 유럽각국 정부는 정책적으로 당과판매로를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이들 당과 기업은 저지방상품, 설탕사용량 감소 및 무설탕당과를 적극적으로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이 분야소비액은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업은 대형포장(jumbo package)을 기피하고 있으며, 또한 최근 몇 년간 소비자들은 대형쵸코렛바보다 1인용 포장의 초콜릿을 선호하고 있어, 이 분야는 매년 6%씩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당과분야의 마켓성장은 개혁적인 다양한 포장과 부가가치를 높인 상품의 확대가 원인이지, 소비자의 소비증가에 기인하지 않는다.
또한 기후는 당과소비성향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예를 들어 춥고 비가 많았던 2004년도 당과소비가 대폭 증가된 반면 청량음료 및 맥주소비가 폭락했었다.
- 세계당과소비동향(단위 kg/1인당, 2003년도)
당과소비(설탕류) |
초코렛소비 |
과자류소비 | |||
핀란드 스웨덴 네덜란드 독일 덴마크 미국 영국 아일랜드 호주 벨기에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프랑스 캐나다 스위스 스페인 이태리 브라질 일본 그리스 포르투갈 |
7.7 6.7 6.3 6.1 6.0 5.8 5.7 5.7 4.7 4.5 4.5 3.7 3.6 3.4 3.2 2.6 2.2 2.0 1.7 1.7 1.1 |
스위스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영국 독일 덴마크 벨기에 스웨덴 미국 핀란드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이태리 그리스 일본 포르투갈 스페인 브라질 |
9.6 9.4 8.8 8.7 8.6 8.2 7.7 7.0 7.0 5.4 5.2 4.6 4.4 4.4 3.9 3.4 2.1 1.8 1.8 1.5 0.8 |
네덜란드 아일랜드 벨기에 프랑스 이태리 독일 스위스 덴마크 스페인 핀란드 오스트리아 그리스 포르투갈 일본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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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12.1 11.9 11.2 9.0 8.7 8.0 7.8 7.3 7.1 7.0 6.2 4.9 4.9 1.9 1.0
|
총 EU |
4.3 |
총 EU |
5.7 |
총 EU |
8.7 |
<자료 :Berichten Buitenland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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