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산 소고기 2년만에 4.6톤 나리타 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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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수입재개가 결정된 미국산 소고기의 제1차분이 16일 오전,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마루다이(丸大)식품이 수입한 미국산 소고기 4.6톤이다. 후생노동성과 농림수산성은 12일, 2년만에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재개를 결정했지만, 최종적으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미국에 사찰단을 파견하여 도착시킨 소고기이다.
양성에 의하면, 도착한 것은 소고기 4.3톤과 혀와 횡격막 0.3톤으로 캘리포니아주의 식육처리 시설이 제조한 것이다.
16일 오후 1시부터 나리타 공항 내 화물지구에 있는 검역소에서 농림수산성 동물검역소 나리타출장소 직원 2명에 의한 검사가 시작되었다. 직원은 골판지상자로 반입된 소고기에 대해 미국이 발행한 수출검역증명서와 비교하면서 체크, 뇌나 척수 등의 특정위험부위의 혼입이 없는가를 확인했다.
검사를 통과한 쇠고기에는 수입검 증명서가 교부되어 통관업자에게 인도해진다. 수입을 추진한 마루다이식품은 「외식산업과 슈퍼에의 판매 재개를 위해 사내에서 품질을 확인하는 것이 목적이며, 시장에는 유통시키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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