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밀, 보리 수입을 요청하다(최근이슈)
조회857지난 월요일 유럽의 무역 상인들에 의하면, 터키의 국가곡물협회 TMO가 가뭄으로 인한 국내 밀과 보리의 생산의 감소 위험으로 인해 최대 190,000톤의 밀과 100,000톤의 사료 보리를 수입할 것이라 발표했다고 한다.
터키는 수십년간 중동의 건조한 겨울의 영향을 받는 국가들 중 하나로 특히 현재 이웃 국가인 시리아의 전쟁으로 인한 식량 안보 위협을 받고 있다.
TMO는 지난달 2,500,000톤의 밀과 보리 1,000,000톤, 옥수수 500,000톤, 쌀 200,000톤에대해 면세 혜택을 주었다. 이러한 혜택은 쌀에 대해서는 2016년 9월 1일, 다른 곡물에 대해서는 2016년 5월 31일까지 유효하다.
터키는 국내 생산량에 따라 수출, 수입을 병행하고 있는 국가로, 밀은 7월 25일-8월 20일까지, 보리는 6월 20일-7월 22일까지 새로운 입찰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l Business Recorder 2014.05.19 (월)
http://www.brecorder.com/markets/commodities/europe/173170-turkey-tenders-to-import-wheat-barle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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