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9
2003
일본 인터넷상에서 공개 토론 '식품안전네트포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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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도는 다음달 1일부터 인터넷을 사용해 食의 안전을 의논하는 「식품안전네트포럼」을개설한다. BSE와 위장표시문제 등 식품을 둘러싼 잇따른 사건에 영향을 받아 소비자와 생산자, 유통업자등 폭넓은 관계자가 스스럼없이 참가 할 수 있는 의견교환의 場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都에 따르면 식품이 안전에 대해서 도도부현(都道府縣)이 인터넷 상에서 공개토론을 행하는것은 「아마도 전국 최초」. 참가 자격은 특별히 설정하지 않아 都 바깥에 거주하는 생산자 및 식품업계들의 참가도 가능.都는 의견에 대한 개별 회답은 하지 않으나 검토 결과를 종합한 코멘트를 인터넷상에 게재하며, 토론 결과는 都의 식품안전대책에 활용한다. 토론은 都가 설정한 주제에 따라 실시한다. 최초는「식품에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가 주제로 작금의 식품사건을 뒤돌아보고 과제와 의견을 서로 교환한다. 투고는 1일 오전 9시에부터 9월 30일 오후 5시까지 都안전대책과는 「다양한 식품이 수입되는 시대. 食의 안전에 빠뜨릴 수 없는 정보교환의 場으로서 많은 사람이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한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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