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불고기, 된장찌개, 비빔밥, 떡볶이, 국수전골 등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서, 베이징의 한국 식당 판매액이 30%이상 늘어나고 있다.

베이징의 서라벌, 삼천리, 한라산 등 한식당의 판매액이 눈에 뜨이게 늘어남에 따라 다른 식당들도 한식당으로 전업하고 있으며 어떤 한국 식당은 아예 “대장금”이라고 식당 간판을 바꿔 한국 식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대장금에서 나오는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시청자들도 늘어남에 따라 까르푸, 이추렌화(易初莲花）등 슈퍼의 조미료 매장에서 김치와 장류 판매량도 따라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원:신랑망)

(담당:베이징aT센터 고정희, 86-10-6410-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