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막걸리 ‘토끼의 춤’, 매실 후레이버 전개

요시쿠보 주조

매실과즙도 일본산을 사용

   요시쿠보(吉久保) 주조는 이번 가을부터 일본산 막걸리 ‘토끼의 춤’의 후레이버 전개를 개시한다. 기존 타입에 더하여, 10월 28일 매실 후레이버를 발매한다. 내용은 “막걸리와 잘 어우러지는 매실 과즙과의 칵테일로 마무리하였다. 사전 조사에서는 특히 여성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동사 관계자는 말한다. 사용하는 매실 과즙도 일본산. 세이슈구라모토(？酒？元)가 만든 ‘순국산 매실 막걸리’로서 시장에 주목을 모을 것 같다. 용량 720ml로 알콜 5%, 희망소매가격은 898엔(세금포함)

 막걸리 시장에서는 ‘흑두’, ‘누룽지’ 외에, ‘귤’이나 ‘포도’, ‘사과’등의 과일 계통의 다양한 후레이버가 판매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매실’의 후레이버는 신개념으로 되는 것이면서, 막걸리와 매실 과즙이 모두 일본산이라고 하는 매우 드문 경우에 해당된다. 매실주라는 것이 원래 일본에서는 인기있는 후레이버이기도 하여 여성이나 고령자를 중심으로 인기를 모을 것 같다.

 ‘토끼의 춤’은 청주 ‘일품’의 제조업체로서 알려진 동사가 “청주 가공도를 높여, 한국 전통 ‘막걸리’와 동일한 술을 만드는 것으로서, 청주에서 멀어지는 소비자에 대한 청주 입문이 되는 것을 목표로 ”(동사) 만든 일본산 막걸리이다.

 신상품 ‘매실 막걸리 토끼 춤’은, 원재료가 청주, 매실과즙, 양조 알콜, 당류, 산미료. 주세구분은 혼성주이다.

출처 : 일본식량신문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