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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2014

개인소비 10월 이후 회복할 것으로 예상(최근이슈)

조회258

일본경제신문사가 일본 국내 주요 기업의 사장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경기·개인소비의 회복시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소비세 증가 후 개인 소비 회복시기에 대한 질문에는 ‘10~12월에 회복될 것이다’라는 견해가 45.8%로 가장 많았다. 지난 6월 조사에서 ‘9월 회복을 예상한다’라는 응답이 4분의 3을 차지했던 것과는 반대로, 올여름 기후 불순 등으로 인한 소비침체를 이유로 3개월 정도 후에 회복될 것이라는 견해가 증가한 것이다. 
      
가계 조사에 따르면, 7월 소비지출은 전년도 동월 대비 실질적으로 5.9% 감소해 4개월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는 개인소비가 9월까지 회복할 것이라는 응답이 33.8%에 그친 반면, 이전 조사 때 16.7% 밖에 없었던 10월 이후의 회복을 내다보는 경영자가 56.7%로 절반을 넘어섰다.

 

2/4분기 실질 GDP는 전기 대비 7.1% 감소하면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하지만 72.9%의 경영자가 3개월 후(연말)에는 국내 경기가 현재보다 ‘개선될 것이다‘, ’개선의 조짐을 보일 것이다‘라고 답하는 등 경기 전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이 많았다. 6개월 후에는 개선될 것이라는 의견이 80.4%를 차지했다.


 

# 이슈 대응방안


일본 국내 기업가들이 개인소비가 회복하는 시기를 10~12월로 예상하고 있다. 3개월 전 조사에서 9월에 회복될 것이라는 응답이 많았지만, 아직도 개인소비지출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개인소비는 기업의 사업 환경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올해 안에 개인소비가 증가 추세로 전환될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참고 자료
http://www.nikkei.com/article/DGXLASDZ21H0P_R20C14A9MM8000/?dg=1
http://www.nikkei.com/article/DGXLZO77367280R20C14A9TJC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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