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산 과일수입량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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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산 과일수입량 대폭 증가
올해 들어 포산(佛山) 과일수입량은 지속적으로 증가되었는데 1~7월 포산 검험검역국으로 수입된 과일은 3,773회, 총수입량 10만여 톤, 수입액 9천여만 달러로 동기대비 각각 20%, 12%와 34%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남방도시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포산 검험검역국으로 수입된 과일은 광둥성 전체 수입량의 60%이상을 차지하는데 두리안, 용안, 망고스틴, 포도, 유자, 키위, 잠부, 감귤 등 과일이 태국,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인도, 대만 등 십여 개 나라와 지역에서 수입되었다고 전했다. 그중 태국과일이 주력으로 되었는데 미국 과일은 운송원가가 높고 가격이 비싼 원인으로 점차 냉대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포산 검험검역국 관계자는 정규적으로 수입된 과일은 외국의 선진적인 신선도유지기술과 공예기술로 크기가 균일하고 광택이 있으며 포장에 모두 중문으로 된 상표가 있고 수입과일포장박스에도 중문 또는 영문으로 과일명칭, 산지, 포장업체 등을 표기하였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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