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수산품, 상하이동방 국제수산센터에 입성

2007년 상하이국제어업박람회가 최근 상해세무상성(上海世贸商城)에서 개최되었는데 국내외의 진귀한 해산물과 최신 어업설비가 전시되었으며 국내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대만 어업 전시회 참가업체는 대만수산품이 이미 상하이동방 국제수산센터에 정식으로 입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대만수산품 전시회 참가업체는 대만특색의 생선회, 냉동 수산품 및 수산가공식품과 대만에 유일무이한 Chanos(Forskal)를 전시하여 특별한 주목을 받았다. 주최 측에서 알아본 바에 따르면 대만수산물은 금번 박람회를 계기로 정식으로 상해에 입점되었고 이후 상해시민들은 매일 신선한 대만수산물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대만양식어업 생산운송 판매합작사는 이미 정식으로 상해동방국제수산센터에 입주하여 전문적인 “대만수산상무광장”을 설립하였는데 더 이상 정기적인 시장 확대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으로 상해시민들에게 가장 신선한 대만수산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만수산상무광장은 전문구역으로 나뉘어 여러 가지 상품을 판매하는데 참치제품구역, 냉동가공구역, 신선구역 등으로 구분되었다.

 자료: 상하이 aT센터 (中国食品产业网,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