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5.20 2009

미국, 북창동 순두부 유기농 선언

조회558
 

미국, 북창동 순두부 유기농 선언


북창동 순두부(대표 이희숙)가 세계 최초로 유기농 순두부 전문점으로 거듭난다.

 

북창동순두부는 미국 최대 두부 메이커인 '하우스두부'와 올개닉 두부 독점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으로 북창동 순두부는 오는 27일부터 전 지점에서 판매되는 순두부 메뉴를 올개닉 두부로만 조리하게 된다.

 

이번 유기농 선언은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건강식으로서의 한식의 명성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계기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 한인들 뿐만아니라 타커뮤니티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 북창동순두부는 미국과 한국, 일본에도 지점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앞장 서 왔는데 이번 유기농 순두부 라는 확실한 차별화로 치열한 경쟁시대 속에서 한단계 더 도약하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북창동순두부는 이번 전면 유기농순두부 도입에 발맞춰 기존에 판매중인 모든 순두부 메뉴에 일체의 화학조미료인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북창동순두부 이기평 전무는 "이번 전면 유기농 두부 사용으로 원가 부담이 크게 늘었지만 순두부 가격은 올리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북창동순두부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윌셔점에서 유기농 순두부 공급계약 조인식 및 시식회를 함께 열 계획이다. 


LA aT 센터 (자료원: 미주헤럴드경제)

'미국, 북창동 순두부 유기농 선언'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미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