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T 지원 기사 뉴욕타임즈 대서특필

뉴욕aT센터가 지원해온 한국식품 관련 기사가 지난 일요일, 뉴욕타임즈에 크게 보도되었다.

뉴욕타임즈는 8월 7일 일요일자 더시티(The City) 섹션의 커버스토리로 “김치의 매력(Kimchi Chic)”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두 면에 걸쳐 게재하였으며, 맨하탄에 타민족을 대상으로 새로운 서비스와 메뉴를 도입하는 한국식당의 증가 추세를 “새로운 물결(New Wave)”로 표현하였다.

타임즈는 뉴욕 aT센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본 센터가 뉴욕메츠 야구경기와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참가한 농심라면의 매출액이 25%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일식의 명성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그 배경에는 미국인들의 일식에 대한 건강식 인식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며, 이를 인식 김치에 폴산 및 비타민 C 많다는 점 등 건강식으로서의 한국음식을 강조하는 식당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본 기사의 게재를 위해 뉴욕 aT센터는 담당기자인 Saki Knafo에게 총 6회에 걸친 정보제공 및 10여차례의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사진 : 뉴욕타임즈 게재면 사진

자료원 : 뉴욕aT센터 / NY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