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맥주 여성시장 겨냥, 1~2월 실적 19% 증가
조회660대만, 대만맥주 여성시장 겨냥, 1~2월 실적 19% 증가
식품업계에서도 경기 침체가 오래 지속되고 있으나 <대만맥주> 판매량은 오히려 증가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만맥주는 금년 1월 2월 영업 실적이 이미 19%을 증가하였는데, 그 원인은 젊은층과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맥주 <M! NE>을 출시하였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원래 대만 맥주시장의 80%는 대만맥주가 차지하였으나 2007년 실적이 잠시 실추되었다가 2008년 다시 회복되었다. 기타 경쟁 브랜드는 Hennekens이 8%、중국산 5%、미국산 2%、일본산 1%대만산 청도맥주 2% 정도 비율을 나타낸다.
대만담배주류공사 대표는 금년 연초 黑松사와 합작하여 기능성 맥주 음료 대만맥주흑맥(台灣啤酒黑麥)과 대만맥주홍국(台灣啤酒紅麴)을 출시하였고 5월분 중국으로 진출할 계획에 있다고 한다. 대만맥주는 금년 연간 목표가 20% 성장이며, 1~2월 실적이 이미 19%증가하였는데, 그 원인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알코올 농도 5%이내의 신제품을 출시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중국시보 20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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