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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2007

뉴욕, “아이 러브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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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미 주류사회에 알리기 위한 행사가 맨해튼에서 열렸다.


뉴욕 aT센터는 16일 맨해튼 소호에서 개최된 ‘국제피클데이’에 참가, 한국식품 홍보관을 마련해 한국요리시연과 시식행사를 가졌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린 행사에는 김치 외에도 오스트리아, 헝가리, 그리스 등 여러 나라에서 오이, 포도, 무, 근대뿌리 등으로 만든 다양한 피클 제품들이 선보였다.


한국식품 홍보관에서는 중국계 요리사이자 컨설턴트인 웬디 찬씨가 진행하는 김치를 이용한 퓨전 음식 만들기 요리 교실이 열렸다.


찬씨는 김치에다 파스타, 사과, 오이, 당근, 참깨 등을 넣어 만든 김치 샐러드와 김치 볶음밥을 만드는 방법을 선보였다.


한국 홍보관 한쪽에서는 H마트에서 협찬한 종가집김치를 비롯 열무김치, 깍두기, 백김치 등 다양한 김치와 생채 무침, 단무지 무침, 콩나물 무침, 바람떡, 절편, 인절미 등이 선보여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유창한 영어로 종이에 적힌 순서를 참조하며 김치볶음밥과 김치 샐러드 만드는 방법을 유머를 섞어가며 재미나게 시연하는 찬씨가 중국계라는 사실을 알고 의아해하는 참가자들도 있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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