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베이, 샤오룽샤 수입1.24억 달러에 달해

후베이 샤오룽샤(小龙虾)협회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후베이 샤오룽샤 수출량은 이미 쟝수를 초과하여 전국 제1위로 되었다고 밝혔다. 쟝수성은 샤오룽샤 산업을 개발한 시간이 비교적 이르기에 수출량이 항상 전국 첫 자리를 차지하였고 1년 내 가공, 수출한 샤오룽샤 최대량은 10만 톤에 달할 때도 있었다. 최근 들어 각종 원인으로 쟝수성의 샤오룽샤 생산량 및 수출량은 점차 감소되고  첸쟝(潜江), 센토우(仙桃), 우한 등 지역은 점점 번창하게 되었다. 지난해 후베이에서 논밭에 양식한 샤오룽샤 면적은 7,260만평에 달하고 수출한 샤오룽샤는 2.3만 톤, 1.24억 달러로 쟝수성을 초과하여 전국에서 제일 큰 샤오룽샤 수출기지로 되었다. 

지난해 우한의 샤오룽샤 양식면적은 464만평, 생산량 1,700톤이었지만 올해는 양식면적이 2,017만평, 생산량이 1만 톤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따라서 2010년까지 우한 샤오룽샤 양식면적은 6,050만평, 생산액은 8억 위안에 달하여 첸쟝(潜江), 센토우(仙桃) 등 지역을 초과하고 전 성 최고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자료원 : 상하이aT센터 (中国食品商务网, 11.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