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감 생산면적 4% , 생산량 4만톤 증가
조회648대만, 감 생산면적 4% , 생산량 4만톤 증가
대만 감의 생산 면적은 점차 증가하고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 행정원 농업 위원회 농량서는 감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감 건조도 기계화할 것을 권장하여 곶감의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대만 농량서에 의하면 대만 감의 생산 면적은 지난해에 비하여 4% 증가하였고 생산량도 전년 대비 4만톤 정도 초과하였다. 감의 주요 생산지는 타이중현(台中縣지아이현(嘉義縣)、미아오리현(苗栗縣)、신쭈현(新竹縣) 등이다.
감의 생산량 증가로 인해 농량서는 감 판매 지원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대만산 신선 감 구입을 권장하는 동시에 감 가공을 기계화시키는 등 곶감의 품질 향상시켜 매출 증가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동 기관에 의하면 전통 방식으로 건조시키는 곶감 품질은 해빛, 온도, 습도의 영향이 크고 곰팡이로 인한 외관상 문제가 일어나기 쉽다. 그러다 기계 건조를 할 경우 곶감 내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딱딱하지 않으면서 고품질인 곶감을 생산해 낼 수가 있다고 한다.
자료원)타이베이 aT센타(중앙통신사 2008/10/11)
'대만, 감 생산면적 4% , 생산량 4만톤 증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