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 학교 도시락' 인기, 첨가제 빼고 유기농으로
조회5863배까지 비싸도 주문 몰려
어린이 비만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건강식을 학교로 배달하는 사업체 10여곳이 성업중이다.
헬스 이런치 키즈 브라운 백 내추럴 키드프레시 등에서 판매하는 건강식 도시락은 유기농 과일 야채가 포함되었고 전이지방 방부제 첨가제등이 없다. 한끼에 4~7달러로 일반 학교 점심에 비해 가격이 최고 3배이지만 사립학교와 일부 공립학교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온라인으로 건강식 도시락을 주문 받는 맨해튼 비치의 브라운 백 내추럴은 맨해튼 비치의 5개 초등학교 중 4곳을 포함한 인근 공립 및 사립학교에 800인분의 도시락을 배달한다. 부모들이 더 많은 학교에 배달해 달라고 요청하지만 여건이 어렵다고 애담 조더 사장이 전했다. 현재 공립학교 학생의 절반이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고 있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korea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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