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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005

홍콩 양계장 조류독감 발생방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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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양계장 조류독감 발생방지에 나서

세계의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연속적으로 조류독감이 발견됨에 따라 홍콩도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 어농자연보호국(渔护署)에서는 조류독감이 또다시 홍콩을 습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2주일 내 홍콩의 모든 가금류 농장을 순시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조류독감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홍콩어농자연보호국(渔农自然护理署)에서는 홍콩의 140여개 양계장과 연계하여 농장주에게 엄격하게 안전조치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농장에서 적당한 조치를 취하여 조류독감을 예방하도록 하였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조류독감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것을 경험한 홍콩의 위생당국에서는 조류독감바이러스를 지닌 철새와 들새가 양계장에 날아들어 사람과 접촉이 많은 닭들에게 전염시켜 사람이 감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든 양계장은 반드시 網으로 전부 닭장을 둘러싸도록 하였다.

그밖에 영국에서 남미로부터 수입된 앵무새가 조류독감을 지닌 것으로 판명된 뒤 홍콩어농자연보호국(渔护署)에서는 모든 수입 애완조는 반드시 건강증명서가 있어야 하며 병이 없다는 것이 확인되야 수입할 수 있다고 규정하였다.


최근 몇 년 동안 홍콩에서는 남미로부터 애완조를 수입한 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社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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