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사아는 다가오는 제 9차 말레이시아 계획 (2006년 - 2010년)에 따라 자국 농산물 생산량을 7.2% 증가를 목표로 정하였다고 말레이시아 수상은 발표하였다. 그는 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농민과 정부의 조직적인 단합이 필요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농가들의 성실하고 책임 있는 협조가 요청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미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농산물 수출국가인 네덜란드는 겨우 말레이시아의 페낭市 크기 밖에 되지 않는 크기이나 좁은 경지 면적에서 효율적으로 생산성을 높여 비용절감 및 시장성이 높은 농산품을 계발 시키는데 성공한 케이스라고 인용하였다. 오이 수확량을 비교해 볼 때 네덜란드는 헥타당 685톤을 생산하는 반면 말레이시아는 1/40의 양인 16.6톤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토마토의 경우 네덜란드는 452톤 말레이시아는 28.4톤을 생산해 내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