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신선과일.채소등 하루권장 소비량 섭취 권고로 소비 촉진 유도.
조회553스페인/ 신선 과일. 채소등 하루 권장 소비량 섭취 권고로 소비 촉진 유도.
스페인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EU의 다른 주요 국가들보다 더 많은 과일 야채를 소비하는 것으로 3월5일 전 세계 과일. 채소 소비증대 하기위한 운동 일환의 하나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전문가 대상 심포지엄에 발표된 자료를 통해 밝혀졌다.
식품유통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TNS가 집계 분석한 이 자료에 따르면, 스페인 사람들은 1년에 260kg의 과일과 220kg의 채소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소비 수준도 EU 권장 소비량보다 낮은 수준인데, 특히 어린들의 경우는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의 경우, 과일 및 채소 구매 가격이 유럽의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싼 편인데, kg당 과일. 채소 값이 스페인은 1.4유로, 영국은 2.1유로 수준으로 집계되었다.
스페인에서 1인당 하루 권장 소비 과일. 채소량인 625g(하루에 5개 섭취:5a Day)을 섭취하게 위해 드는 구매 비용은 평균 0.5유로 수준에 불과, 권장 소비량 수준 섭취와 구입비용 부담 등과는 무관한 것으로 이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러한 현실 등과 관련 유럽공동체도 신선과일 및 채소 소비증진은 물론 어린이 건강 증진을 위한 유럽 학교 과일 급식 프로그램(European School Fruit Scheme) 시행 규정을 3월17일 회원국 농산물 시장 운영위원회에서 통과시켜, 2009년 9월부터 일부 회원 국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유럽의 신선 농산물 조합인 Freshfel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의 신선과일. 채소 소비는 계속 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유럽 신선 농산물 업계는 물론 비만 증대 추세 등 관련 유럽인의 건강에 적신호로 받아들어지고 있다.
*Source:S&G Brassicas Today 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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