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난성(云南省) 송이버섯, 대량 수출계획에 있어

중국 윈난성 농업청에 따르면 성내 21개 송이버섯 수출기업은 올해 신선 송이 1,165톤, 가공제품 645톤 등 총 1,810톤의 송이버섯을 수출할 계획에 있으며, 이는 작년보다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윈난성은 송이버섯 수출기지로서 최근 몇 년간 송이버섯 산업의 발전이 두드러져 일본 등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송이버섯의 시장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품질을 갖추기 위하여 윈난성에서는 송이버섯 자원의 보호를 강화하고 송이버섯 수출시장을 규범화하였다.

그 외에도 윈난성 농업청과 상무청 등 관계부문과 송이버섯 수출기업에서는 적극적으로 연구 토론하여 ‘05년도 송이버섯 수출업무를 강화하고, 전 성 21개 송이버섯 수출기업에게  ’05년 송이버섯 채취증을 발급하였다.

‘04년 윈난성에서는 신선 송이버섯 985톤을 수출하여 4,848만 불의 외화를 벌여들었고 송이버섯제품 245톤을 수출하여 478만 불의 외화를 벌어들여 윈난성 송이버섯 수출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였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新華網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