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각 현의 농산물 수출협의회 설립 1년
조회607□ 각 현의 농산물 수출협의회 설립 1년
전국에서 일본산 농림수산물의 수출 촉진을 목표로 하는 협의회의 설립이 본격화되고 나서 1년이 되었다. 각지에서 노력한 결과, 해외에서의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 한편, 「일본산」이라고 인식되어도, 지역명의 침투도는 낮아 현지에서의 지역 브랜드 확립이 과제가 되고 있다.
기후현은 2005년에 현, JA전농기후, 생산자 단체 등이 현 농림수산물 수출촉진협의회를 설립. 동년 11월에 홍콩의 일본계 슈퍼에서 페어를 열어, 농산물이나 가공품 등 약 200품목을 판매했다. 12월에도 감 「부유」를 판매하는 등 금년 1월에는 홍콩의 수입업자나 국내의 수출업체를 초청하여, 품목의 확대나 향후의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출의 주역은 「부유」이다. 기후현이 원산지라고 하는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내륙에 위치한 현이어서 지리적으로도 수송에 강하다고 하는 장점도 중시했다.
현지에서는 싼값에 팔리고 있는 중국이나 한국산 감과 비교하여 크고, 당도도 높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다. 11, 12월 2회에 걸쳐 약 1.6톤의 「부유」를 판매했다. 올해 들어서도 수출이 계속적으로 이어져 2005년도산 전체로는 2톤을 넘을 전망이다. 협의회는 「부유」를 돌파구로 하여 홍콩을 시작으로 동아시아 지역을 현농산물의 시장으로서 확립하여 현내 산지의 발전과도 연결 짓는다는 미래상을 꿈꾼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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