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푸젠(福建)과 대만 농산품 교역 50% 증가

‘05년 대만산 과일이 무관세로 중국대륙에 수입되면서부터 兩岸 농업합작에 새로운 열기를 고조시켰다. 푸젠성(福建省)의 경우 올래 대만과의 농산품 무역에 있어 지속적인 성장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푸저우(福州) 해관의 통계에 의하면 1분기 푸젠성과 대만의 농산품 무역액은 U$1,600여만불에 달해 동기대비 5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푸젠과 대만의 농산품 무역의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국영기업과 국내 민간기업의 무역성장율이 각각 76%와 140% 증가하여 푸젠성 대만전체 농산품 무역액의 약 70%를 차지하였으며, 수출입상품은 수산품이 주류를 차지하고 있다. 대만과일 수입은 양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산품과 채소 위주로 수출되고 있다.

푸젠 샤먼(厦門)에서는 대만과일의 판매집산센터를 세워 대만과일의 신선보관을 위한 저장비와 판매장소에 대해 1년 동안 세금을 면제하는 우대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農業網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