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세계적인 유제품업체 다농, 해외의 유아용 식품 수요 폭증으로 시장 확대 추진.
조회565프랑스/ 세계적인 유제품업체 다농(Danone), 해외의 유아용 식품 수요 폭증으로 대규모
설비투자, 해외 시장 확대 전략 추진..
프랑스의 다농(Danone)이 급증하는 해외로 부터의 유아용 식품 수요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농(Danone)의 세계적인 유아용 식품 브랜드 < Blédichef> 제품 생산 공장인 프랑스 소재 Brive Bledina공장에 2천만유로를 투자하여 생산 캐파를 대폭 증설, 적극적인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섰다.
이번에 증설되는 생산 설비에서 나오는 < Blédichef> 브랜드 유아용 제품은 전적으로 유럽시장에 수출 판매할 계획인데, 유럽에서는 이 브랜드 제품이 1993년 최초 생산. 수출 시판한 이래 인기 및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대하고 있다고 이 회사 관계자가 밝혔다.
다농(Danone)은 영국. 아일랜드. 이태리. 스페인. 포르투갈. 폴란드. 그리스. 체코 시장에서의
<Blédichef> 브랜드 유아용 식품판매 신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농(Danone)의 이번 투자 결정은 2009년에 들어 최대 규모로 투자 금 전액이 이 회사의 베스트 셀러 유아용 식품브랜드<Blédichef> 제2 생산 라인 설치에 사용되며, 산 설비는 다농(Danone)의 유아용 식품 전문 자회사인 Bledina사가 운영한다.
Bledina사는 다농 회사 중 1세-3세용 유아용 식품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세계 유일한 생산 공장이다. 제 2 생산설비는 2009년 말에 본격 가동될 예정인데, 이번 투자로 유아용 식품 생산 캐파가 연간 1만4천 톤에서 2만 톤으로 40%정도 늘어난다.
다농 Bledina사 유아용 제품에 대한 벨기에 시장과 네덜란드 시장에서의 판매권(Bledina Infant-Nutrition licence)은 EU독점 방지 위원회의 지시로 2008년 6월 다농(Danone)으로부터 Hero사에 매각한 바 있다.
*Source: Dn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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