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월부터 중국 가공 가금류제품 수입허가
조회511미국, 5월부터 중국의 가공 가금류제품 수입 허가
미국 대통령 조지 부시와 중국 국가주석 후진타오가 회견한 그날 미국 농업부에서는 원료를 중국에서 사육하거나 도살하지 않은 가금류일 경우 5월부터 중국에서 가공한 가금류 제품 수입을 허가한다고 발표하였다.
농업부 식품안전을 책임진 副部長 Richard Raymond가 Dow Jones 통신에 밝힌데 따르면 중국에서 가공되어 미국에 수출하는 가금류제품의 원료는 반드시 미국이나 캐나다 것이어야 한다고 하였다.
코넷티컷주 민주당 의원 Rosa DeLauro는 성명에서 미국의 이번 중국 가금류 제품에 대한 수입결정은 국민을 분노케 하였으며 중국의 가공공장은 기본적인 안전조치가 미비되어 수출에 문제가 있으며 조류독감이 심각하여 미국에서도 조류독감이 유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비판하였다.
Raymond는 미국은 이미 중국의 가공공장을 심사하였으며 기타국가가 미국에서 안전한 육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만큼 중국공장의 시스템을 신뢰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이오와주 민주당 의원 Tom Harkin은 20일 성명을 내고 미국 농업부의 이번 조치에 대하여 비판하기도 하였다.
미국 농업부에서는 4. 24일에 상술한 새로운 연방법규를 공포하여 30일후에 실시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世華財迅 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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