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화훼유통통계 절화 1%하락, 분화 7% 상승

농수성이 12일 발표한 2월 화훼유통통계에 의하면 절화류의 가격은 전년동기대비 1%하락 (전월대비 8% 하락), 분화류 7% 상승(전월대비 7% 하락), 화단용묘류는 22%상승(전월대비 9% 상승)했다.

절화류의 가격은 1본당 56엔. 도매수량은 2%감소한 3억 6973만본. 국화, 양란류, 튤립등의 가격은 전년동월을 상회했다. 스위토피는 수량이 전년을 크게 상승해서 가격은 20%정도 하락했다. 분화류의 가격은 1분당 334엔. 도매수량은 1%증가한 1703만본. 베고니아류, 카네이션은 전년동월보다 수량이 증가했으나 가격은 상승했다. 관엽식물은 포토스, 드라세나류가 품박으로 급등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4.13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