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새로운 수퍼푸드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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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들에겐 육류 대용품으로 사용되는 버섯에는 비타민 특히 B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지방은 거의 없으며 섬유소와 단백질이 풍부하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최근에는 버섯의 항산화 작용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버섯이 새로운 ‘수퍼푸드(superfood )로 각광을 받고 있다.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연구진에 따르면 버섯은 심장병과 암을 예방하는 자연적 항산화 물질인 에르고디오닌(ergothioneine)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이라는 것이다.
특히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과 같은 특수버섯류에 에르고디오닌의 함량이 더욱 높지만, 일반 양송이버섯에도 흔히 항산화 성분이 많다고 일컬어지는 닭의 간보다 12배나 더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결과는 워싱턴에서 있었던 미국화학협회(American Chemical Society) 모임에서 발표되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West Australian Newspa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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