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2.09 2006

에히메현, 무균 토마토묘 봄부터 본격 판매

조회634
 

□ 에히메현, 무균 토마토 苗 봄부터 본격 판매


  채소묘를 생산하는 베르구어스(에히메현)는 올봄부터 병해의 걱정이 없는 토마토 접목묘의 무농약생산․판매를 본격화한다.  외부와 차단된 페쇄형 육묘시설에서 해충이 옮기는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환경에서 생산한다.  이 무농약․무병묘는 「e-내츄레」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셀토레(모판)에 뿌린 토마토 종자는 눈이 나올 때까지 발아실에서 관리한다.  그 후 2주간 정도, 인공광 등에서 환경을 자동제어할 수 있는 폐쇄형 육묘시설에 두고 수목(穗木)과 대목(臺木)으로 키운다.

  접목 후에는 다른 폐쇄형 시설에서 양생한다.  생육상황을 보면서, 이 회사 독자의 연구로 얻은 최적 환경에서 관리한다.

  접목 작업장과 육묘시설도 내부로 이어져 있어, 묘가 외부환경에 노출되는 일은 없다.  또, 출하 직전에는 야외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한 순화시설도 방충막 등을 쳐서 해충을 막는다.  이러한 대책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될 기회를 차단했다.  병에 걸릴 걱정이 없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살포했던 농약도 필요가 없다」라고 설명한다.

  작년의 종묘법 개정으로 묘의 판매시에는 육묘중에 사용한 농약의 이력표시가 의무화 되었다.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토마토 黃化葉卷병이 퍼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전한 구입묘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농약을 줄이기 바라는 목소리도 강하다.  이 회사의 대응은 이러한 채소농가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자료 : 오사카aT센터 / 일본농업신문 2.9)

'에히메현, 무균 토마토묘 봄부터 본격 판매'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토마토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