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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7 2007

금강경 독송회 타민족 대상 요리강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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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독송회 타민족 대상 요리강습 열어


"한국 문화에서 내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뉴욕금강경독송회(대표 곽경원)가 남부뉴저지 페닝턴 타운십에서 무료 한국 요리 강습회를 열고 있다.


금강경독송회는 지난 12월부터 무료 요리 강습회를 열고 있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 지난 11일 열린 김치 강습은 네번째 한국요리 강좌로 주민 12명이 참가해 김치 담그는 법을배웠다.


독송회 회원들은 발효 식품인 김치가 왜 건강에 좋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김치의 다양한 응용력에 놀랐다는 한 주민은 "한국의 녹차를 마셨을 때 속이 정화되는 느낌은 받았는데 김치 역시 정화기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최덕희씨가 준비한 김치를 응용한 김치볶음밥 김치전 등을 맛보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갈비찜과 된장국을 먹으며 한국 음식이 손맛과 정성으로 만들어진다는 점도 소개됐다. 후식으로 떡과 식혜가 제공됐다.


켈리 닥씨는 "한복은 아름다운 동시에 입기에 편한 옷 같다"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강경독송회는 오는 25일 페닝턴스쿨에서 '한국의 맛'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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