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년 이란의 화훼수출량이 US 2,500만 달러에 달했다고 이란의 경제 일간지가 밝혔다. 그러나 이란의 Decorative Flowers Department 의 모하메드 키야이 씨는 수출 평가는 외환 세입 신고서에 바탕을 둔 Rate 로 환산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 통계는 훨씬 낮은 US 150만 달러라고 역설하였다.

2005년 3~5월 이란의 화훼 재배지역은 전년 수준에 비해 250 헥타르가 증가한 총 면적 60,033 헥타르이며, 이란 전체 그린하우스의 43%가 화훼 작물을 재배한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세계 최대의 장식용 화훼 작물을 생산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마케팅 기술과 구시대적인 포장 시스템 때문의 세계 화훼 시장에서 외면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란 화훼 관련 업자들은 화훼 재배 면적면에선 세계 17위이지만 수출면에선 세계 107위라며 걱정스러워 하지만, 이란이 전통적인 경작 방식을 겸용해 현대화된 기술 및 경영방식을 도입한다면 1년 안에 30% 이상의 수출 증가량을 보일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자료 : 싱가포르 aT 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