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과일 생산 증가(최근이슈)
조회713필리핀 과일 생산 증가
올해 첫 분기 동안 북쪽 민다나오 지방의 과일 생산이 718,195톤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683,128톤과 비교해봤을 때 5.13% 증가한 생산량이라고 농업통계국(BAS)의
지역 농업 통계 담당관 Carlito A. Baclayon은 말하였다.
이러한 과일 작물 중, 라조네스가 3,391%라는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고, 그 뒤를 파파야가 114%로
따라가고 있다.
이는 이 기간 동안 미사미스 오리엔탈 지방에 있는 과실나무 때문으로 보인다.
다음은 람부탄으로 85.83%, 파인애플 11.37%, 수박 7.45%, 칼라만시 1.32%, 바나나 0.69%였다.
하지만 다음의 과일들은 생산이 감소했다.
감귤 62.04%, 망고스틴 48%, 두리안 14.81%, 망고 4.19%이다.
한편 Baclayon은 이 지역의 채소 생산량이 기간 동안 14,546톤에서 14,669톤으로 0.84% 증가했다고
말했다.
채소들 사이에서 양배추가 19.19%의 가장 높은 생산을 보였고, 그 뒤를 콜리플라워 17.39%, 오크라
12.39%, 당근이 8.52%로 뒤따르고 있다.
브로콜리 8.33%, 상추 5.26%, 가지 4.47%, 박 3.09%, 후추 1.11%, 애호박 3.57%, 강낭콩 4.87% 등도
있다.
하지만 아스파라거스가 100%의 감소율을 보였으며 감자 2.74%, 토마토 4.85%도 생산이 감소한 품목
으로 나타났다.
한편으로, 뿌리 작물의 생산은 180,051톤에서 162,277톤으로 9.87%감소했으며, 카사바 10.7%, 땅콩
6.36%등이 감소했다. 6.94% 증가한 생강과 5.11% 증가한 고구마가 유일하게 생산이 증가한 뿌리 작
물이다.
출처 : FreshPlaza(1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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