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전자 변형작물 재배면적 전세계적으로 2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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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작물 재배면적은 2003년도 67.7백만ha에서 2004년도 81.0백만ha로 20% 증가했는데 2003년도 증가율은 15%였다. 또한 농가수는 2003년도 18개국에 걸쳐 7백만농가에서 2004년도 17개국의 8.25백만농가로 18%가 증가했는데 특히 중국 및 인디아의 빈곤농가가 유전자변형재배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Preview: Global Status of Commercialized Biotech/GM Crops:2004”보고서를 통해 발표되었는데,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발도상국가의 유전자변형재배가 선진국가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총 11개 개발도상국가에서 유전자작물재배를 실시하고 있는 반면 6개선진국가에서 이를 재배하고 있다. 특히 중국, 인디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남아공에서 유전자변형작물은 생산증가용으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2004년도 소야콩 총재배면적은 86백만 ha 달했는데 그중 56%가 유전자변형재배로 2003년대비 1%가 증가했다. 2004년도 면 총재배면적 32백만ha중 28%가 유전자변형이었으며 2003년도 비중은 21%였다. 또한 2004년도 옥수수 총재배면적 140백만ha 중 14%가 유전자변형이었던 반면 2003년도비중은 11%였다.
EU가 일부유전자변형곡물수입을 허가하고 새 유전자변형관련법규채택의 영향으로 유전자변형재배는 세계적으로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 2010년도 전세계 유전자변형작물재배면적은 150백만ha, 30개국에 걸쳐 15백만농가가 종사할 것으로 ISAAA는 예상하고 있다.
국가별 유전자변형재배현황
미국 47.6백만 ha(59%)
아르헨티나 16.2백만 ha(20%)
캐나다 5.4백만 ha(6%)
브라질 5.0백만 ha(6%)
중국 3.7백만 ha(5%)
파라과이 1.2백만 ha(2%)
인디아 0.5백만 ha(1%)
남아공 0.5백만 ha(1%)
우르과이 0.3백만 ha(<1%)
호주 0.2백만 ha(<1%)
루마니아 0.1백만 ha(<1%)
멕시코 0.1백만 ha(<1%)
스페인 0.1백만 ha(<1%)
필리핀 0.1백만 ha(<1%)
독일/콜럼비아/혼두라스 0.05백만 ha 미만
《자료: ISAAA('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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