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리역사(지리역사)
조회357 □ 면적
○ 9,372,610 평방킬로미터
○ 농지 47%, 산지 29% / 한반도의 약 42 배. 남한의 95 배.
○ 러시아의 1/2, 아프리카의 3/10, 남미의 1/2, 중국보다 크며, EU의 2배 이상
□ 인구
○ 3 억 874만 명
(자료원 : U.S. Census Bureau, 2010년 인구조사, 2012년 9월 기준 최신 통계)
○ 주요 도시 및 인구 현황
주요 도시 |
인구(명) | |
1 |
New York |
818만 |
2 |
Los Angeles |
379만 |
3 |
Chicago |
270만 |
4 |
Houston |
210만 |
5 |
Philadelphia |
153만 |
6 |
Phoenix |
145만 |
7 |
San Diego |
131만 |
8 |
Dallas |
120만 |
9 |
San Antonio |
133만 |
10 |
San Jose |
95만 |
출처: U.S. Census Bureau, 2010년 인구조사 (2012.09)
□ 기후
○ 대부분 온화하지만, 플로리다ㆍ하와이는 열대성 기후이며, 알래스카는 북극에 위치하고 있음
○ 미시시피 강 서쪽에 있는 대평원은 비가 거의 오지 않으며, 남서부 대분지는 매우 건조함
○ 동절기 북서부의 낮은 온도는, 로키 산맥의 동쪽 경사면에서 부는 바람으로 인해, 1ㆍ2월에
가끔 기온이 상승함
○ 지형을 살펴보면, 중앙은 대평원, 서부는 산악지대, 동부는 낮은 산악지대, 알래스카는
높고 낮은 산들과 넓은 계곡이 있으며, 하와이는 높고 낮은 화산 지형임
□ 한국 교민 수
구분 |
지 역 총 계 |
주 요 지 역 | |||||||
VA | |||||||||
남 |
여 |
계 |
남 |
여 |
계 | ||||
재외동포총수 |
1,004,340 |
1,071,251 |
2,075,590 |
45,922 |
52,871 |
98,793 | |||
거 주 자 격 별 |
외국국적동포 |
522,895 |
571,395 |
1,094,290 |
29,200 |
33,600 |
62,800 | ||
재 외 국 민 |
영주권자 |
228,609 |
235,545 |
464,154 |
9,300 |
10,700 |
20,000 | ||
체 류 자 |
일 반 |
201,446 |
210,084 |
411,530 |
5,100 |
5,900 |
11,000 | ||
유학생 |
51,389 |
54,019 |
105,182 |
2,322 |
2,671 |
4,993 | |||
계 |
481,445 |
499,856 |
981,300 |
16,722 |
19,271 |
35,993 | |||
재외국민 등록 수 (2010 기준) |
95,427 |
97,796 |
224,077 |
4,643 |
4,571 |
9,214 |
구분 |
주 요 지 역 | ||||||||
뉴욕주 |
남가주 | ||||||||
남 |
여 |
계 |
남 |
여 |
계 | ||||
재외동포총수 |
78,700 |
92,000 |
170,700 |
250,338 |
253,361 |
503,699 | |||
거 주 자 격 별 |
외국국적동포 |
37,400 |
43,800 |
81,200 |
159,334 |
161,258 |
320,592 | ||
재 외 국 민 |
영주권자 |
11,900 |
13,900 |
25,800 |
50,714 |
51,326 |
102,040 | ||
체 류 자 |
일 반 |
23,200 |
27,100 |
50,300 |
32,728 |
331,123 |
65,851 | ||
유학생 |
6,200 |
7,200 |
13,400 |
7,562 |
7,654 |
15,216 | |||
계 |
41,300 |
48,200 |
89,500 |
91,004 |
92,103 |
183,107 | |||
재외국민 등록 수 (2010기준) |
N/A |
N/A |
NA/ |
31,427 |
31,806 |
63,233 |
출처: 외교통상부(www.mofat.go.kr (2013.1.17)
2. 정치, 역사
□ 정부 형태
○ 국체 및 정체
- 국체 : 연방공화국
- 정체 : 대통령 중심제
○ 헌 법
- 설립과정
ㅁ 1776년 각주 헌법제정 및 13개주의 중앙기관으로서의 연합 규약을 제정
ㅁ 1787년 연합정부제도의 결함을 수정하기 위한 13개 전주대회 개최 후 미합중국 헌법안 채택
ㅁ 1789년 미합중국 헌법 효력 발생
- 구 성
ㅁ 전문, 7개 조항 및 26개 수정 조항으로 구성
ㅁ 헌법 구성상의 7대 원칙
* 국민주권(Popular Sovereignty)
* 연방제도(Federal System)
* 대의제도(Representative System)
* 문관우위(Civilian Supremacy)
* 정부의 권한 제한(Limited Government)
* 권력 분립(Seperation of Powers)
* 사법부에 의한 위헌 심의권(Judicial Review)
- 연방과 주
ㅁ 미국의 정부는 연방주의(Federalism)와 권력분립원칙(Seperation of Powers)이라는
두 가지 기본원칙에 의하여 구성되어 있는데, 즉, 정부의 권한은 연방정부와 주정부로
나누어지고, 다시 각지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의 세 기관으로 나누어지고 있음
- 이와 같이 정부의 권한을 나누어 각기 다른 기관이 담당하도록 하는 이유는 정부의 권한이
한곳으로 집중되어 국민의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임
- 미국의 연방헌법은 연방정부의 권한을 규정하고, 그 이외의 사항은 모두 주정부의 권한으로
하고 있음. 즉 연방정부가 주정부를 규제할 수 있는 사항은 연방헌법이 연방의회에 권한을 부여한
사항에 한정되지만, 연방법과 주법이 상충할 경우 연방법이 우선함
- 현재 연방헌법에 의하여 연방정부의 관할로 규정된 사항은 국방, 외교, 연방과세, 각 주사이의
상거래, 국제교류, 화폐발행, 우편, 이민 등 주로 각 주 사이의 관계나 국제관계와 관련된 사항임.
따라서 연방법에 의하여 부과되는 세금, 유가증권의 규제, 특허, 독점금지와 같이 모든 주에 걸쳐
발생하는 법률문제는 대부분 연방법에 의하여 규율되지만 민법, 형법, 회사법, 상거래법, 은행법 등
일상생활과 관련된 사항은 거의 모두 각 주의 법에 따라 규율되고 있음. 한편, 노사관계, 환경보호,
조세 등의 사항은 연방과 주가 함께 규율하고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 연방법과 주법이 동시에 적용됨.
예를 들면 연방법상의 자동차 배기가스 중 일산화탄소의 허용치보다 캘리포니아 주법상 허용치가
더 낮은 경우에는 후자인 캘리포니아 주법이 적용됨
□ 국가원수
○ Barack H. Obama
□ 수도 및 주요 도시
○ 수도 : 워싱턴(Washington, DC)
○ 주요 도시 : New York, Los Angeles, Chicago, Houston, Philadelphia, Phoenix,
San Diego, San Antonio, Dallas, Detroit,
□ 한국과의 관계
○ 한·미 관계의 시작
- 한·미 관계는 1882년 양국간 수교 조약인「조 · 미 우호통상항해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시작되었으나, 1905년 일본이 대한제국을 식민지화한 이후 단절되었다가 1945년 광복과
1948년 대한민국 정부수립 등을 기점으로 양국관계가 복원
○ 1950년대의 한·미 관계 : 한 · 미 동맹 수립
- 한·미 양국은 1953.7.27 정전 성립 후 같은 해 10월 한·미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함으로써,
이후 한국 대외관계의 근간이 된 한·미 동맹관계를 수립하였으며, 미국은 한국전쟁에 180억 달러의
전비를 지출하고 각종 경제·군사 원조를 제공하였음
○ 1960년대의 한·미 관계 : 미국의 경제적 지원과 한국의 근대화 노력
- 1960년대 들어 한국정부는 1953-61년간 미국이 제공한 약 157억 달러 상당의 경제원조(유·무상)를
토대로 1-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수행하였음. 미국의 굳건한 안보 공약은 한반도의 안정을 유지시켜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하였으며, 한국의 근대화 노력과 함께 한·미 양자 경제관계는 점차
심화·발전되었음
○ 1970년대의 한·미 관계 : 한국의 경제적 도약과 한·미 연합방위 체계의 공고화
- 1970년대 들어 한·미 경제관계는 연간 교역량이 70억 달러(1978년 기준)에 달하는 등, 기존의
수혜국-공여국 관계를 넘어 호혜적 경제 파트너 관계로 발전하였음. 한편, 동기간 중 주한 미군 규모는
데탕트 등 국내외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6만 1,000명 수준에서 4만 1,000명 수준으로 감축되었으나,
양국간 연합방위체계는 1978년 한·미 연합군사령부 창설과 함께 한층 더 공고하게 되었음
○ 1980년대의 한·미 관계: 한국의 국력신장과 이에 따른 안보역할 증대
- 1980년대 들어 한국은 우호적인 국제경제 환경 속에서 경제성장이 지속되고, 또한 대미 수출이 급증함에
따라, 미국의 시장 개방 요구가 점차 거세지는 등 한ㆍ미간 무역 마찰도 증가하기 시작하였음. 한편, 1981년
출범한 미국 레이건 행정부가 소련에 대한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우방국과의 군사력 결속을 강화함에
따라 한·미간 안보협력은 더욱 강화되었으며, 양국은 한국의 국력신장에 걸맞게 한국의 안보역할을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하였음
○ 1990년대의 한·미관계 : 한국 내 민주주의 정착과 성숙한 한·미 동맹 발전
- 1990년대 들어 한국 내 민주화가 정착되고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가입 하는 등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크게 높아졌으며, 이에 따라 한·미 관계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핵심적 가치를 공유하는,
보다 성숙한 동맹 관계로 발전되었음. 이와 함께 탈냉전 및 북한 핵문제 대두라는 안보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높아진 위상을 반영, 양국간 안보협력 강화를 위한 조치들이 이루어 졌으며, 특히 1994년 평시작전권 전환 및
1991년 방위비 분담특별협정 체결 등에 따라 한국의 안보 역할이 더욱 커졌음
○ 한·미 관계의 현주소 : 21세기 한·미 전략동맹의 심화·발전
- 21세기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해, 공동의 가치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 특히, 우리 정부는 한미동맹을 21세기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음.
○한-미 정상회담 일지 1952.12.2-12.5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자 방한, 이승만 대통령과 회담 1954.07.30 이 대통령 방미, 아이젠하워 대통령과 회담 1960.06.20 아이젠하워 대통령 방한, 허정 국무총리 면담 1961.11.14 박정희 국가재건회의 의장 방미, 케네디 대통령과 회담 1965.05.18 박 대통령 방미, 존슨 대통령과 회담 1966.11.02 존슨 대통령 방한, 박 대통령과 회담 1968.04.17 박 대통령 방미, 존슨 대통령과 회담(호놀룰루) 1969.08.22 박 대통령 방미, 닉슨 대통령과 회담(샌프란시스코) 1974.11.22 포드 대통령 방한, 박 대통령과 회담 1979.07.01 카터 대통령 방한, 박 대통령과 회담 1981.02.02 전두환 대통령 방미, 레이건 대통령과 회담 1983.11.14 레이건 대통령 방한, 전 대통령과 회담 1985.04.26 전 대통령 방미, 레이건 대통령과 회담 1988.10.20 노태우 대통령 방미, 레이건 대통령과 회담 1989.02.27 아버지 부시 대통령 방한, 노 대통령과 회담 1989.10.17 노 대통령 방미, 부시 대통령과 회담 1990.06.06 노 대통령 방미, 부시 대통령과 회담 1991.07.02 노 대통령 국빈 방미, 부시 대통령과 회담 1991.09.23 노 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 부시 대통령과 회담(뉴욕) 1992.01.06 부시 대통령 방한, 노 대통령과 회담 1993.07.10 클린턴 대통령 방한, 김영삼 대통령과 회담 1993.11.23 김 대통령 시애틀 APEC 정상회담후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워싱턴) 1994.11.14 보고르(인도네시아)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정상회담 1995.07.27 김 대통령 방미,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1996.11.24 마닐라(필리핀)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정상회담 1996.04.16 클린턴 대통령 방한(제주도), 김 대통령과 회담 1997.06.27 김 대통령 유엔환경특별총회(뉴욕) 참석중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1997.11.24 밴쿠버(캐나다)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정상회담 1998.06.09 김대중 대통령 국빈 방미,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1998.11.21 클린턴 대통령 방한, 김 대통령과 회담 1999.07.02 김 대통령 방미,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2000.06.09 김 대통령, 오부치 전 일본총리 장례식 때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2000.09.07 김 대통령, 천년정상회의(뉴욕) 계기 클린턴 대통령과 회담 2000.11.15 브루나이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1.03.07 김 대통령 방미,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회담 2001.10.19 상하이(중국)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2.02.20 부시 대통령 방한, 김 대통령과 회담 2002.10.27 로스 카보스(멕시코) APEC 정상회담 계기 한미일 정상회담 2003.5.15 노무현 대통령 방미, 부시 대통령과 백악관 정상회담 2003.10.20 태국 방콕 APEC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4.11.20 칠레 산티아고 APEC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5.06.11 노 대통령 방미, 백악관 정상회담 2005.11.17 부산 APEC 계기 경북 경주 정상회담 2006.09.14 노 대통령 방미, 백악관 정상회담 2006.11.18 베트남 하노이 APEC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7.09.07 호주 시드니 APEC 계기 한미정상회담 2008.04.19 이명박 대통령 방미, 부시 대통령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담 2008.07.09 일본 도야코(洞爺湖) G8(선진8개국) 확대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 2008.08.06 부시 대통령 방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 2008.11.22 페루 리마 APEC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 2009.04.02 이명박 대통령, G20 런던 금융정상회의 계기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2009.06.16 이명박 대통령 방미,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2009.11.18 오바마 대통령 방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 2010.11.11 G20 서울 회담 중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 정상회담 2011.10.13 이명박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 2012.03.25 오바마 대통령, 핵안보정상회의 참석 차 방한, 양국 정상회담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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