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경비 절감에, 자재나 유통측면 지원/농수성이 개혁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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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성은 내년도부터 농산물의 생산자재 코스트 절감을 지원하거나 중앙도매시장에 전자상거래를 도입하는 푸드시스템 개혁사업에 착수한다. 국산농산물의 高코스트 요인인 생산·유통 경비를 삭감하고, 식품 산업에 국산 이용을 촉구하는 것이 목적. 내년도 예산 개산요구에 3억 5000만엔을 포함했다.
소비자의 안전·안심 지향에 부응하기 위하여 식품산업에서는 국산의 이용 확대를 생각하는 의향이 강하다. 그러나, 국산은「가격이 비싸다」「양적 확보가 어렵다」등의 문제가 지적되어 수입농산물이 늘고 있다. 그래서 농림수산성은 「식료공급 코스트의 전체적인 절감을 꾀하는 것이 필요」(종합식료국)과 판단했다.
생산자재비의 삭감에서는 농업법인 등의 영농후계자를 대상으로 한 모델 지구를 설정. 비료나 농약, 기계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신기수를 도입하는 것 외에, 비료의 벌크·후레콘에 의한 대량 일괄 도입을 추진한다. 유통 단계에서는 중앙도매시장에 전자상거래를 도입. 시장내에 현물을 들여오지 않고 출하자로부터 사는 사람에게 직접 출하할 수 있도록 한다.
자료원 : 도쿄aT센터 (일본농업신문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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