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EU 2004년도 신상품조사결과; 편리성, 즐거움이 주 트랜드
조회3362004년도 신상품의 주요 트랜드는 편리성과 즐거움(pleasure)을 특징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적으로 처음 상품화하기 시작할 때 대부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건강에 유익한 식품 및 컨디션향상식품은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히 집밖에서 섭취하도록 제조한 가공식품판매가 촉진되었으며 또한 가공기업은 외국요리식품개발을 주저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벨기에 소비자조사센터(OIVO)의 대대적인 EU신상품조사결과인데 OIVO는 2004년도 EU시장에 등장한 총 500개신상품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2004년도에 새로 등장한 신상품은 주로 무알콜드링크, 스낵, 전식용 한입용식품, 치즈, 소스, 양념류, 과일야채, 지방특유식품, ready to eat 식품, 육류, 수산물 및 유제품류였다. 특히 벨기에 가공기업은 유제품, 스낵, 전식용 한입용식품, 저장식품 및 과일가공품, 냉동식품 및 알코올드링크와 치즈식품에 대한 신상품개발이 활발했다.
신상품의 변화방법은 크게
■2/3가 사용된 요리방법 신개발 및 식품 원료변경
■2/5가 포장변경
■2/5가 마켓의 식품위치 재조정
■1/3가 식품제조방법(manufacture process)변경으로 구별된다.
벨기에 식품기업은 외국경쟁국과 경쟁하기위한 식품위치 재조정대신, 포장변경, 새 요리방법 및 새 식품제조방법 개발 및 변경에 주력하고 있다.
2004년도 주 트랜드는 사용이 편리한 식품, 요리시간 절약식품, 맛 개선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먹는 즐거움(pleasure)은 시각 혹은 이국적 아름다움(exoticism)에서 찾고 있으며 이와 동시에 “건강”, “천연성”, “약효력”, 혹은 “살빼기”등에 (의미가)일치되는 식품을 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집밖에서 사용하는 식품과 채식 식품개발은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자료: OIVO('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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