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커 식료품 지출 부담 커져
조회344가벼운 아침식사, 그러나 그 비용만큼은 다 이상 가볍지 않다.
뉴욕포스트는 2일 시리얼과 우유, 주스 등 아침식사로 이용되는 식품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뉴요커들의 식료품 지출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소비자들의 아침식사용 식료품 소비액은 전년도 동기간에 비해 무료 12%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들어 시리얼 가격만 공식적으로 2%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은 그동안 끊임없이 언급됐던 옥수수 가격 상승의 여파를 비롯해 세계적인 우유 수요 증가, 중서부 지역 가뭄으로 밀 생산량 감소, 2004~2005년 캘리포니아지역 내해와 플로리다 허리케인으로 오랜지 생산량이 감소됐기 때문이다.
뉴욕 aT 센터/ 자료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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